엔터테이먼트 관련주 대장주 정리하였습니다. 2025년 K-콘텐츠 붐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엔터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엔터 4대장(하이브·SM·JYP·YG)과 디지털 팬 플랫폼, 중소 엔터사까지 포함한 8개 주식 종목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엔터테이먼트 대장주
하이브 (HYBE, 352820)
레이블(Label), 솔루션(Solution), 플랫폼(Platform) 영역을 기반으로 음악 기획·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그룹입니다.
✅성장 전망
- 2025년 마지막 멤버 슈가의 군 복무가 종료됨에 따라 BTS 완전체 활동이 재개됨
- 2026년에는 “BTS 재·완전체 활동”이 본격화되며 또 한 차례 실적 레벨업 기대
- BTS 외 세븐틴, 뉴진스, 르세라핌, 엔하이픈, TXT 등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 강화 → IP 포트폴리오 다각화
SM엔터테인먼트 (041510)
K‑POP 음악 제작·매니지먼트, 아티스트 공연, MD·라이선싱, 플랫폼 및 콘텐츠 제작 등을 주력으로 하는 국내 대표 엔터 기업입니다. 자회사인 SM컬처유닛, SM라이프디자인그룹 등을 통해 MD, 영상 제작, 이벤트 등 사업을 다각화 중입니다
✅성장 전망
- 걸그룹 하츠투하츠 및 보이그룹 Dear Alice 등 신인 그룹 활동 본격화
- 기존 아티스트(eSPA, NCT 등)의 글로벌 투어 및 MD 시너지 기대
- 굿즈 유통 및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자회사 중심으로 내재화하며 수익성을 강화
- ‘이수만 라이크기획’과의 계약 종료로 비용 구조 개선, IP 사업 확대 전략
JYP엔터테인먼트 (035900)
K‑POP 음악 제작·매니지먼트, 아티스트 공연, 음반·음원 유통, MD·라이선싱, 팬 플랫폼 운영 (예: 플랫폼 ‘DearU’) 등을 핵심으로 하는 종합 엔터 기업입니다.
✅성장 전망
- Stray Kids, TWICE 등의 기존 IP도 신보 발매 및 글로벌 투어 계획이 예정
- (예: 킥플립, NMIXX, ITZY 예지 솔로, Xdinary Heroes 등) 신인 라인업 확대로 장기적 아티스트 포트폴리오 강화
-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신인 그룹, 팬 플랫폼 등 다각적 수익 축 구조로 장기 성장 기반 확보
YG엔터테인먼트 (122870)
1996년 설립, 2011년 코스닥 상장된 국내 대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블랙핑크,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등 주요 아이돌을 중심으로 음반 및 디지털 음원 제작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월드투어, 신인 그룹 콘서트 등 글로벌 공연 및 디지털 콘텐츠·글로벌 플랫폼 핵심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성장 전망
- 블랙핑크 완전체 투어 예정으로 공연 수익과 MD 매출 증가 기대
- 베이비몬스터·트레저 등 신인 그룹이 데뷔 직후 글로벌 팬 기반 확대하며 빠른 수익 창출 중
- YG플러스 주도로 팝업스토어, 화장품, 굿즈 등 상품 협업 확대; 브랜드 시너지 강화 .
국내 테마·중소 엔터 관련주
디어유 (DearU, 376300)
2017년 7월, 모바일 노래방 서비스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9년 (주)브라이니를 합병하면서 아티스트 전용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사업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주요 사업:
– 2020년 2월 출시된 DearU Bubble은 팬과 아티스트가 1:1로 소통할 수 있는 유료 메시지 플랫폼 ‘DearU Bubble’ 통해 구독 형태 수익 확대
✅주요 주주: SM스튜디오스, JYP Ent., 제이와이피피엔터테인먼트 등
✅활용 아티스트: 블랙핑크, 리사, 로제, 배우 김세정 등 다양한 엔터사 소속 아티스트와 계약 체결 및 운영
큐브엔터 (182360)
2006년 ‘플레이큐브’로 설립되었고, 2011년 코스닥에 상장된 종합 엔터 기업으로, 현재 서울 성동구에 본사를 두고 활동 중입니다. 주요 아티스트로는 (여자)아이들(I‑dle), 펜타곤(Pentagon), 라이트썸(Lightsum), Nowz 등이 포함되며, 자체 작사·작곡 중심 아티스트 포트폴리오가 특징입니다. Music Cube, Cube Entertainment Japan, U‑Cube 등을 통해 음악 저작권∙일본 활동 등 글로벌 사업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 음반·디지털 음원 제작 및 유통을 통한 로열티 수익 창출
- 국내외 공연으로 팬과의 접점 확대,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등 글로벌 팬덤 전략
- 굿즈 판매, 팝업스토어, 브랜드 협업 강화. 자회사 YG플러스 유통과 유사한 구조 운영
- Web drama, 모바일 앱 ‘Cube TV’, 글로벌 팬서비스 U‑Cube 등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 운영
에프엔씨엔터 (173940)
2006년 12월 설립하여 2012년 이후 현재까지 코스닥 상장 운영 중이며 본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합니다. 기업규모는 직원 약 185명, 시가총액은 약 600억 원대 수준입니다. 음악 제작·연예인 매니지먼트·콘서트 기획·MD·음반 유통·드라마·영화 OST 등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 FT아일랜드·CNBLUE·N.Flying·SF9·P1Harmony·Ampers&One·AxMxP 등 아티스트 보유 및 신규 IP 확대
- 공연 및 투어: P1Harmony, 엔플라잉, 신인 밴드 AxMxP의 국내외 투어 확대 계획
- 콘텐츠 제작: 드라마 ‘사계의 봄’ 등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자회사 및 제작 역량 강화
MD 및 굿즈: 팬 중심 MD 상품 기획·제작·판매 및 팝업 스토어 운영
아센디오
1977년 설립되어 1989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2021년 ‘아센디오’(Ascendio)로 사명 변경하였습니다. 과거 광산·자원 사업에서 영화·드라마·콘텐츠 제작 중심의 엔터 사업으로 전환하였습니다. 본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위치햐며, 임직원 약 22~26명 규모로, 시가총액은 약 330억~350억 원입니다.
✅주요 사업
- 영화 제작·투자·배급 : ‘범죄도시’, ‘검객’, ‘이웃사촌’ 등 인기 영화 제작에 참여
- 드라마·예능 제작 :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 TV 콘텐츠 제작 활동 중
- 공연·전시: 전시·공연 등 오프라인 이벤트 기반 콘텐츠 사업 포함
- 연예 매니지먼트: 배우·스태프 등 인력 매니지먼트 업무 수행
- 출판 및 영상 솔루션 등: 도서 출판, 영상 솔루션 등 다양한 콘텐츠 관련 사업 진행
스튜디오드래곤
2016년 5월, CJ ENM 드라마사업부가 물적분할하여 설립된 후 2017년 11월 코스닥 상장하였습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내 본사 위치하며, 드라마 기획·제작·유통 전문 스튜디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작 히트작:《스위트홈》, 《더 글로리》, 《눈물의 여왕》, 《경성크리처》 등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진입작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The Whirlwind》, 《Sweet Home 3》, 《Gyeongseong Creature 2》 등 넷플릭스 및 OTT 향 고퀄리티 작품 출시 예정입니다.
✅일본 포함 글로벌 동시 방영 콘텐츠 확대로 해외 매출 증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