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수혜주 관련주 섹터별 국내 주식 대장주 정리

금리 인하 수혜주 관련주 섹터별 국내 주식 대장주 정리하였습니다. 미국 금리 빅컷확정되면서 수혜 업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섹터별 국내 대장주 살펴보고 투자 전략 잘 세워서 수익 나시길 바랍니다.

건설업이 최근 3년 동안 공사 수주 부진으로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고물가로 증가한 공사비는 건설 수요를 감소시켰고, 지속된 고금리로 인해 유동성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레고 사태 이후 PF 채무에 대한 우려감으로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수주가 부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인하되고 원가율 개선되면, 부동산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주택 가격이 상승하여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건설 대장주는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우건설 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294870)

• 건설사업, PC사업, 호텔 및 콘도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2018년 5월 설립.

• 주택 분양 실적이 21년 9600세대, 22년 4300세대로 줄어든 덕분에 공사비 인플레이션에 방어하여 2024년 2분기 영업이익 839% 급증함.

• 24년에는 *주요 사업지들의 공정 진행 본격화되면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 예상됨.

*주요 사업지 :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 이문2(이문아이파크자이), 잠실진주(잠실래미안아이파크), 광명4R(광명센트럴아이파크), 대연3(디아이엘) 등


GS 건설 (006360)

• 업종내에서 주택 사업 의존도 가장 높음. (주택 매출 비중이 70% 후반)

• 23년 영업이익 -4,137억원로 적자였으나, 24년 2분기 937억원 흑자 전환함.

• 금리 인하로 아파트 수요 심리 높아지고 원가율 개선될 경우, 큰 폭의 실적 상승이 가능한 종목


대우건설 (047040)

• 체코 원자력발전 우선 협상자 일원으로 대우건설이 단독 참여

• 투르크메니스탄 비료 공장 수주에 대한 기대감 높아짐



금리인하하면, 예금 금리도 하락함에 따라 자금조달비용 줄고 대출 수요는 늘어나 이자수익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은행주, 증권주가 이전보다 기대되는 것은 저PBR섹터로 정부 밸류업 정책의 수혜를 받고, 배당률을 높이는 주주환원 정책에도 적극적이라는 점입니다. 금리 인하될 경우, 금리보다 높아지는 배당률이 더 큰 메리트로 다가올 것입니다.

상반기 좋은 실적을 보이면서 통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는 금융 기업에는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KB 금융이 있겠습니다.


신한지주 (055550)

• 2027년까지 총주주환원율 50%, 자기자본이익률 10%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함.

• 2024년 2분기 당기순이익 1조 4255억원으로 실적 기록함으로써 이익 개선 기대 상승함.


KB금융 (105560)

• 상반기 순이익 1등 국내 대표 은행주

• 국내 밸류업 1호 금융기업

• 주주 환원 정책 2번째 발표할 정도로 적극적임


우리금융지주 (316140)

• 2024년 2분기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 9314억원 기록함

• 기업금융 및 글로벌 투자은행 사업 확대, 카드 및 리스 부문 자회사 영업력 상승으로 수수료 이익 1조 5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함

• 지속가능 자기자본이익률 10%, 보통주자본비율 13%, 총주주환원율 50%까지 확대하는 주주환원정책 계획 발표함.



풍력발전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초기 자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높은 금리로 이자 비용 부담되고 전력 생산 비용은 오르지 않아 풍력 개발사들의 수익성이 낮았습니다. 낮은 수익성 때문에 중단 및 연기된 프로젝트들이 금리가 낮아진다면 큰 수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풍력 대장주로 씨에스윈드, SK오션플랜트 있습니다.


씨에스윈드 (112610)

• 국내 풍력 섹터 중 탑 대장주

• 풍력타워 생산 및 풍력타워 부품 생산과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

•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전세계 시장에 육상 및 해상 풍력타워 공급함.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풍력타워 공장 설립 검토 중임


SK오션플랜트 (100090)

• 주요 사업 부문은 해상풍력, 플랜트, 조선•해양 전문 기업

• 해상풍력 주력 제품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및 공급으로 아시아 최고 수준임

• 대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 점유율 50% 이상이며, 글로벌 시장 확대 전망됨



금리 인하되면, 제약 바이오주가 대표적인 수혜 섹터입니다. 신약 개발하기 위해 연구자금이 막대하게 필요한 사업분야입니다. 그만큼 대출하여 이자를 부담하고 있으므로 금리가 낮아지면 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영업 실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것입니다.

미국의 생물보안법 발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연간 매출액 1조원 이상의 의약품) 특허 만료도 주목할 점입니다.

제약 바이오 섹터 대장주는 삼성바이로직스, 셀트리온 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 CDMO(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 영위

•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설비 604,000L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4월에 5공장 가동되면 180,000L 증가함.

• 2024년 2분기 매출액 1조 1569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한 기대 이상 실적 기록함.

• 미국 생물보안법의 영향으로 위탁개발 수주가 빠르게 늘어가고 있음.

• 계열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를 최다 보유한 바이오회사로 블록버스터 의약품 특허 만료라는 호재로 기대감 상승


셀트리온 (068270)

•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 생산

• 아시아 최대인 140,000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 생산설비 보유

• 램시마(세계 최초 개발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는 2016년 미국 FDA로부터 판매 승인 받음

• 블록버스터 의약품 특허 만료되면 셀트리온이 주로 생산하는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의 판매가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짐



🔎다른 섹터 관련주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시고 더 많은 수익을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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